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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문제는 발견 시점..."바이든, 최악의 정치위기 될 듯" / YTN

2023-01-11 0 Dailymotion

'기밀문서'가 나온 곳으로 알려진 곳은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입니다. <br /> <br />미국 대통령은 그 사무실을 중간선거 전까지 썼습니다. <br /> <br />'기밀'이라고 표시된 건 상자 3~4개 정도인데 부통령 시절 문서입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이란이 관련된 정보 보고 등이 담겼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의 변호사가 먼저 확인해 '국립문서보관서'에 보고했는데, <br /> <br />바이든은 그런 문서가 있는지 몰랐다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조 바이든 / 미국 대통령 : 기밀문서를 발견에 대해 보고를 받았고 또 사무실에 정부 기록이 있다는 것을 알고 매우 놀랐습니다. 하지만 저는 그 서류가 무엇인지 모릅니다, 제 변호사도 어떤 서류인지 묻지 말라고 했습니다.] <br /> <br />미 법무장관은 존 라우시 주니어 시카고 연방 검사에게 조사를 맡겼습니다. 트럼프 때 임명한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문제는 발견 시점입니다. <br /> <br />'중간 선거 엿새 전 기밀문서를 확인해 보고했는데, <br /> <br />그동안 쉬쉬하고 있던 건 민주당을 도와준 게 아니냐'며 <br /> <br />공화당은 이미 정치 공세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전 대통령도 '연방수사국, FBI는 바이든의 집들, 특히 백악관을 어떻게 할 거냐'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물론 트럼프의 집에서 나온 기밀문서와 양과 질, 또 처리 과정에서 차이가 크다는 분석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와 반대로 재선을 고민하는 바이든에겐 최악의 정치위기가 될 거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승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011119245018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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